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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님의 부활 그리고 교회의 부활입니다. 또 나의 부활을 여기서 고백하나이다. 공허한 울림이 아니라 영원의 눈으로 보나이다. 주님처럼 저희도 주의 교회를 지키게 하옵소서.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하소서. 아름다운 눈으로 보게 하소서. 새로운 세상을 주소서. 내가 먼저 새롭게 준비하려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4.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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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을 주소서. 온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로 주소서, 큰 공적은 내지 못해도 국민의 생활 안정과 국방 튼튼, 주변국들로부터 존경받는 대한민국이 되게 할 인물로 세워주소서. 교회는 한 눈 팔지 말고 20대 대통령 정부가 헌법정신을 따라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도록 기도할 수 있어야 하고, 모범 시민이 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2.02.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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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새해를 열어 주셨나이다. 올해는 더욱 더 잘 해 가려나이다. 코로나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주 예수여 지켜주소서. 지난 2년 동안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것을 금년에는 보충하고, 회원과 독자들을 위한 헌신과 기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 하나이다. 주여, 이 모습이면 될까요, 하면서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하겠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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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21년을 보냅니다. 별로 한 일 없어서 오른쪽 옆구리가 부끄럽기는 하오나 죽이지 않고 살아남은 자 가운데서 2022년을 준비하게 하시나이다.아버지, 2022년 대한민국 정부도 바로잡아 주시고, 우리도 제 모습 가다듬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게 하소서. 큰 위기에서 한 해를 바로잡아 주신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1.1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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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조각 낙서를 그림처럼 그려봅니다. 부활의 현재를 허락하소서. 죽어서 천당 간다는 신앙이 아니라 천국을 현재 속에서 경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신앙에서 해답을 얻게 하소서. 교회가 제대로 힘을 쓰면 우리의 정치 사회 문제나 남북문제는 물론 경제문제도 주 하나님께서 실마리를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인도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6.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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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아름다움을 기뻐하시는 주여, 오늘 우리는 더 나아가 세계가 한 가정임을 또 잊지 않는 마음으로 관용과 정직한 양심을 간직하게 하소서.가정을 잃거나 가정에서 버림받았거나 가정이 파괴되어 잃어버린 자가 된 이들을 가엽게 여기사 은총을 내려주소서. 자비와 긍휼을 옷 입혀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1.05.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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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조각 낙서를 그림처럼 그려봅니다. 부활의 현재를 허락하소서. 죽어서 천당 간다는 신앙이 아니라 천국을 현재 속에서 경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신앙에서 해답을 얻게 하소서.교회가 제대로 힘을 쓰면 우리의 정치 사회문제나 남북문제, 경제문제도 주 하나님께서 실마리를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3.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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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온 세계가 죽음의 동산이 되어가다가 백신이 나와서 다시금 안도하고 있나이다. 참다운 백신은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기가 되지만 임시방편을 주시오니 인간들이 회개할 시간을 주신 은혜이옵니다. 아버지, 남은 인생 모두를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 그 이상의 악의 세력도 주의 은혜로 해결할 수 있음을 믿나이다. 주여 지켜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3.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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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21 새해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국민 모두가 겪는다 합니다. 교회들 또한 재정의 어려움이 선교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고, 교회 발전과 부흥의 걸림돌이 될까 두렵습니다. 주여, 그러나 이때는 우리의 내면이 성숙해지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들소리 독자와 회원님들, 또 가까이 기도해 주시는 우군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2.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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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열어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아버지의 생명으로 호흡하는 한 해 동안 우리들의 이웃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아버지의 영생을 모범으로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난해는 코로나19가 준 재난을 이겨내기 힘들어 아우성치는 이들 중, 그래도 저희들을 지켜주셨사오니 금년에는 더욱 강한 믿음으로 열매 많이 맺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1.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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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구세주 예수 우리에게 보내주셨나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푸소서. 예수 성장하신 모습으로까지 자라게 하소서.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위협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소서.새해는 전염병과 미움과 저주, 자살, 거짓들이 주 예수 은혜로 고침 받고 보호받는 해가 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0.12.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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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도와주소서. 코로나19가 주는 인류 모두의 고통 앞에서 공동체 역학을 교회가 서두르고, 탐욕적 이기주의를 극복해 나가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나이다.아버지, 경우에 따라서는 교회도 위축이 된다하지만 주여 주의 교회는 더욱 강성하여 우리들 주변의 더 약한 자들을 돌보는 겨울이 되고 싶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0.1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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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거짓되고 무능한 자들이 대통령 더 하겠다고 고집하는데 하나님의 뜻은 어떠하신가요. 미국이 모범을 보여야만 세계가 편할 터이니 주여 권능을 발동해 주소서.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분위기를 새롭게 가다듬어 주소서. 빛나는 동방의 시대를 재현하고, 하나님의 평화와 자유가 이사야 11장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0.11.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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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인들을 울고 떨게 하나이다. 아버지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복음의 기쁨이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어려운 때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아야 하오니 자비와 연민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굳세게 붙잡아주소서. 저희 들소리 살림도 지켜주소서. 초심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0.10.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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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3주년 기념이라지만 초라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나와 우리의 실상을 다 드러내니 홀가분합니다. 코로나19와 영상시대에 종이를 사용하는 문서의 한계도 느낍니다.주여, 그래도 감사하나이다. 코로나19의 위기를 지켜주소서. 독자와 회원, 한국교회, 세계인의 안녕과 평화도 주여 원하나이다. 주여, 계속 지켜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0.09.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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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그날을 감축할 여유가 없나이다. 아버지, 우리 민족은 좀 더 “섭리”가 무엇인지를 배워야 하겠나이다.널리 홍익의 얼을 추구했던 근 날의 가르침을 비껴서서 야만 놀음에 쉬는 날이 없었던 날들도 생각하나이다. 주여, 오늘은 광복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0.08.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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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 사회에 죽음의 신들이 준동합니다. 스산한 사회분위기가 두렵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면 자살함으로 해결한다면 이 하늘과 땅의 질서는 누가 책임집니까.아버지여, 현 대한민국의 집권세력 안에 흐르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를 거두어주소서. 더는 자살자가 나오지 않도록 아버지여 저들을 다스려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7.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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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그날은 주의 거룩한 예배일이었나이다. 그때 북한이 예고 없는 38선을 뛰어넘어 한반도 남쪽 모두를 3개월 이내에 집어삼킬 뻔 했죠.아버지, 그때 아버지께서 세계의 양심들을 일깨우고 우리 한국교회가 회개와 깨달음의 기도를 했고, 드디어 오늘은 그 70년 째입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6.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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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때 늦지 않도록 할 일을 해가게 하소서. 주님의 계시와 지혜로 단장한 교회들이니 세상으로부터 수치와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이때를 분별케 하소서.은혜로 주신 세월을 아끼면서 사명이 마무리될 때는 주여, 시작과 끝 시간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세월의 순환을 더욱 명료하게 살피게 하소서.주의 이름을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5.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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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생명으로 오사 우리 인간을 예수 안에서 하나의 생명으로 인도하신 아버지,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19라는 사단의 괴력을 봅니다.아버지, 믿는 성도를 지키소서. 또 앞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이 땅의 사람들 모두에게도 자비와 긍휼을 허락하소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이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20.04.0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