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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모임 지음=2022년 신년새벽기도회에서 ‘신앙고백모임’ 소속 목회자들이 강단을 교류하면서 선포한 설교를 묶은 것이다. 책에는 12편의 설교가 실려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몰고 온 전환기 시대의 한복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여러 관점에서 모색한다. 신앙고백모임(회장 박은호 목사)은 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목회자들이 교회 개혁을 위해 연합하고자, 거룩한 공교회의 갱신과 회복을 위해 2021년 10월 창립했다. /대한기독교서회◆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5.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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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으로 ‘가정의 달, 기독교 가정을 생각하다’를 꾸몄다. 1인 가구뿐 아니라 비혼 동거나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 등 새로운 가구 형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4인 핵가족 형태를 이상적인 기독교 가정으로 생각하며 그렇지 않으면 무언가 결여된 듯한 시선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5월호는 1인 가구 현상을 소개하고 그 종교적 함의를 살폈다. 또 한국에서 ‘기독교 가정’ 개념이 생겨나고 변해 온 흐름을 추적하며, ‘모태신앙’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확산된 배경을 살펴본다. 모든 사람은 어떤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5.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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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평범한 날들이 쌓여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비범한 날들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책 제목인 듯 싶다. 이미 예수님을 만났고 구원의 확신을 가졌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제자리걸음 하듯 다시 은혜 받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이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다.저자는 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은 그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날마다 무엇을 보고 듣는가’에 따라 각각 다르게 형성된다고 언급하면서 “아무리 은혜를 받고 신비로운 체험을 했더라도 영원한 것을 깨닫는 영적 경험이 있을지라도, 그 특별한 사건이 우리의 삶에 진정한 변화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4.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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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마태)복음을 교리교육에 중점을 두고 열두 제자의 자리에 서서, 열두 제자와 함께 걸으며, 자기 내면의 여정을 성찰하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8개의 묵상으로 구성되어 있다.묵상 첫 번째 ‘하느님의 신비’에서는 하느님을 맞아들이는 인간의 자세와 하느님의 이니셔티브에 대해 머문다. 이어지는 묵상 ‘제자들의 무지’에서는 예수님과 첫 번째 만남이 이루어지는 자리로, 하느님 나라에 관해 무지하고 그 나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자리다. 셋째 묵상 ‘예수님의 부르심’에서는 자기가 처해 있는 자리에서 하느님의 자비로운 부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4.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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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성숙되고 변화되는 과정을 계절의 변화에 빗대어 소개한다.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 성경의 인물 이야기, 그리고 상담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시한다.특히 초신자인 ‘우리’를 대상으로 쓴 이 책은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귀 기울이고 섬겨야 하는지 말한다.“진정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늘 하나님의 말씀 아래서 살아가야 한다.”저자는 ‘믿음의 싹이 돋아나는 봄날’을 첫 신앙의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4.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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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영 지음/이지영 옮김/생명의말씀사)=‘내가 주는 풍성한 기쁨을 주저하지 말고 받으렴. 내 임재 안에서 쉬는 이에게는 나의 축복이 더 자유롭게 흘러든단다….’ 불확실한 미래와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함께 걷고 계신 예수님을 느낄 때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매일 조용한 시간에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열망하며 우리가 염려를 내려놓고 그분의 임재를 찾으라고 반갑게 초대하신다고 강조한다. 말 그대로 ‘동행’을 경험하게 한다.■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3.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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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 처음부터 3세대가 함께 드리는 통합예배를 시작한 저자는 초기 반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부모와 아이들이 좋아하고 행복해한다고 말하며 그 경험을 나누고 있다.‘다음세대의 믿음을 지켜주는 통합예배’라는 부제에서 보듯이 부모의 영성이 자녀들에게 동일하게 전달되어지도록, 그래서 부모에게 부어진 성령의 불길이 자녀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예배라고 소개한다.통합예배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강력한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부모인 우리가 자녀를 예수의 제자로 삼지 않는다면 이 세상이 세속적인 가치관으로 우리 자녀를 그들의 제자로 삼을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3.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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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로 나아가는 메타버스라는 시간과 공간을 기존의 패러다임과 틀을 확장시키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생성되고 진화하는 플랫폼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신학적 상상력이 요구된다고 방연상 학장(연세대 신과대학)은 머리말에서 밝힌다. 또 기존의 패러다임에 적용되었던 규율과 규칙이 새롭게 형성되는 패러다임에는 적용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소통조차도 불가능하다면 현재의 우리와 신학을 구성하고 있는 틀을 넘어 생성되는 메타버스의 신세계의 진화의 과정에 참여하여 담론을 이끌어 나가야 할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3.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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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접하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 나는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를 속이고, 이 사회를 지탱해 온 거짓과 허상이 바로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거짓과 허상을 철저히 해부한다.‘내가 나의 주인’이라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보기 전까지, 이 거짓말을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고 인간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개념을 회복하기 전까지, 세상을 개선하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은 미봉책에 불과할 뿐이라고 저자는 단언한다.그러면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첫 번째 문답, 즉 ‘삶과 죽음 사이에서 당신의 유일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2.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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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바탕은 성경이며, 우리의 영성 생활은 바로 성경께서 직접 물을 퍼서 가져다주시는 것임을 이 책은 말한다. 저자 안토니오 신부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생명을 얻어 누리고 풍성하게 하려고 오셨고, 완전한 사랑으로 생명을 얻게 해주십니다”라고 말한다.번역자인 류해욱 신부는 10년 전 수도 생활 30년을 돌아보고 자신을 위해 피정에서 안토니오 신부를 통한 삶의 체험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다고, 그가 맺고 있는 성령과의 관계가 매료시켰다고 옮긴이의 글에서 밝히고 있다.“그는 성령으로 가득 차서, 사람들이 알코올이나 부도덕한 삶으로 빠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2.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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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고난, 죽음, 부활이라는 핵심 요소를 품은 그리스도교의 핵심 절기인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충실하고도 깊이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다. 주님의 실패 없는 사랑, 영원히 멈추지 않는 사랑을 묵상할 수 있는 성서본문과 비아가 엄선한 문장들을 담고 있다. 특별히 전통적인 ‘십자가의 길’ 삽화를 수록하여 예수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혼란한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고난과 부활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사랑이 더욱 필요한데, 이 책을 통해 홀로 또 함께 기도하고 묵상하며 부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2.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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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영성가 유진 피터슨이 모든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기도의 도구로 시편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존전에서 온전한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꼭 필요한데, 저자는 기독교 역사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시편을 도구 삼아 기도해 왔음을 재확인하게 한다.시편에서 발견하는 기도의 참모습에 대해 저자는 “자산을 명확하게 드러내신 하나님 앞에서 한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기를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하나님께 응답 받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응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기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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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다이어트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 기쁨을 누리는 게 목적임을 이 책에서는 분명하게 밝힌다. 아울러 교회의 전통에 바탕을 둔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며 몸과 정신, 마음을 통합하는 전인적 의미의 단식에 대해 살피고 있다. 아울러 삶의 의미를 탐구하며 기쁨을 누리도록 구체적인 7주간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그러기에 단식에 관한 의학 지식이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다루지 않는다. 저자인 페터 뮐러는 단식 전문가로서 25년간 ‘건강한 이들을 위한 단식 주간’의 지도자로 일하면서, 단식 지도자를 양성하고, 산티아고 델 콤포스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1.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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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성경을 쉽게 통독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으로 시작된 저자의 고민 끝에 나온 책이다. 성경을 흐름에 따라 드라마를 보듯 각 장면의 사건 속으로 들어가도록 구성돼 있다.내용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읽어가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속도감 있게, 어떤 부분에서는 깊고 슬로우 리딩으로 말씀의 맛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역사서를 읽으면서 해당되는 예언서를 읽기도 하고, 성경을 역사적인 배경과 연관성을 갖고 이해하면, 성경 전체의 흐름이 그려지며 말씀을 쉽게 통독할 수 있다.”성경은 처음부터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니라 계속 반복해서 읽을 때
신간
양승록 기자
2022.01.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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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고 결정하며 바로 지금 의식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하여,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힘겹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인간이 수행해야 하는 과정’을 식별이라 정의하는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보고 알고 느끼고 판단하고 행하기 위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식별은 근본적으로 요청된다고 말한다.1장 성경 속의 식별에서는 식별의 준거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강조하며 신구약 성경에 소개된 내용을 살핀다. 2장 식별의 기술에서는 구체적으로 식별할 때 묻게 되는 내용인 누가, 무엇을, 어떻게 식별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3장 양심에서는 양심의 의미를 정의
신간
양승록 기자
2021.12.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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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으로 완성해 가는 성서적 설교’라는 엮은이(한국실천신학연구소 운영위원장 임희국)의 표현에서 보듯이 이 책은 초교파로 이루어진 목회자와 신학자 수십 명이 참여해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른 설교 본문을 주석하고 설교지남을 작성했다. 성서정과위원회(김종렬, 김만준, 박은호, 지형은 등)가 설교 본문을 확정했고, 배정훈 구약학 교수(장신대)와 김형동 신약학 교수(부산장신대)의 추천에 따라 주석 집필자를 선정했다. 작성된 주석에 근거한 설교지남의 집필자를 김만준 목사(덕수교회)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추천하여 장로교, 감리교,
신간
양승록 기자
2021.12.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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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애도를 주제로 많은 책과 논문을 발표하면서 한국사회에 애도상담을 전파해온 윤득형 박사(각당애도심리상담센터 소장)가 소개하는 저자의 상담 원리인 동반의 가치.상실의 고통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특별한 치료 기술이나 노하우보다 우선하는 것은 ‘자애로운 마음으로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슬퍼하는 사람을 돌보는 이들이 먼저 슬픔과 고통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도우며 ‘다른 사람의 고통에 동참하기, 영혼의 광야에 함께 거하기, 영적인 면 존중하기, 마음으로 듣기’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기
신간
양승록 기자
2021.12.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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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기 침체와 공포의 시대에서 벗어나 세상을 재건하려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날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제적 위기와 사회 불평등은 이웃 사랑을 추구하는 교회에 새로운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 책에서 저자는 출애굽의 광야 이야기를 현재의 위기에 연결시켜, 교회가 이 위험하고 취약한 시기를 잘 헤쳐 나가고 진정한 사회적 대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유용한 틀을 제공해 준다.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저자는 우리의 두려움이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광야는 하나님이 온전히 다스리시는 곳이라고 말하며, 바로가 깨닫기까지 시간이 걸릴
신간
들소리신문
2021.11.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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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워드 요더의 성폭력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부제에서 보듯이 이 책은 신학계에서 누구보다 유명했던 세계적인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였던 요더(1927~1997)가 저지른 성폭력의 진실을 다루고 있다.그의 이런 면모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랫동안에 걸쳐, 많은 곳, 세계 곳곳에서 그런 일을 자행했다는 그것과 함께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평화교회라 불리는 메노나이트 교회가 사건과 처리 과정을 철저히 은폐하고 축소시켰다는 사실이었다.저자는 요더 사건에 대응한 기관 및 교회의 1차 자료들과 저자가 인터뷰한 관련 인물들의 증언을 담았다.
신간
양승록 기자
2021.1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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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선교와 그가 세운 교회들의 생활상에 관해 탐구하고 있는 책이다. 당시의 사회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바울 공동체의 ‘도시 중심적’ 성격을 관찰하고, 당시 신자들의 ‘사회적’ 위상을 따진다. 또 당시 사회의 맥락에서 교회의 형성과 운영 및 다양한 의식이 어떤 의미였을지 추적하며, 신자들의 신학 혹은 신념들이 이런 ‘사회 세계’에서 어떤 의미였을지를 묻는다. 당시 교회가 살았던 현실을 촘촘히 더듬으면서 그들이 구축하고자 했던 새로운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려 노력한다.“우리는 바울 공동체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려 줄 통계
신간
양승록 기자
2021.11.1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