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코로나 사망자 통계가 8759명으로 정부통계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사망자 통계를 3월 한 달이 웃돌았으니 모두들 많이 놀랐을 것이다. 이지경이 되다보니 치료는 제대로 되었으며, 장례절차인들 순조로웠을까. 

특히 요양병원 사망자 관리가 더 힘들었다면 아직 우리의 의료체계가 미흡하다는 것이겠지. 유사한 질병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수 있다는 데 정부는 물론 민간 부분에서도 의료 환경에 투자도 하고, 계몽도 단단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문명 선진화가 아니라 생명의 안녕과 존엄 유지를 위해서 서둘러서 투자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먹고 살기나나, 공부하기가 바빠서 앞뒤 가리지 못하고 살아왔으나 이제는 사는 방식도 조금씩은 되돌아보며 살고 싶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입실은 시켜드렸어도 후속관리가 넉넉지 않으면 서비스는 물론 돌봄이나, 치료마저도 뜸하기 마련인 법이지. 그저 인심에서 인심 나는 법, 어찌 하는가. 그래서 천사들의 손길도 기다려 보기도 한단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회이식 변화와 국가의 사회 안전망이 대폭 확충 되는 날을 또 기다려 보게 된다. 

저작권자 © 들소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