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가지 내용 성경에 근거해 제시

<신앙 난제에 답하다 110>
홍성철 지음/세복

본인의 저서 26권, 번역한 책 30권, 영어 저술 5권, 편집한 책 7권 등 68권의 저자 혹은 번역자이기 때문인지 식상할 것 같은 ‘신앙 난제’에 ‘답’하는 내용들은 간결하고 성경에 근거한 정확하고 쉽게 다가온다.

110가지 주제는 △불신자와 결혼해도 되는가 △믿지 않는 남편을 어떻게 믿게 하는가 △그리스도인이 이혼할 수 있는가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받는가 △명목상의 신자는 누구인가 △어떤 교회를 선택해야 하는가 △한 교회에 정착해야 하는가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은? △신학은 누가 해야 하는가 △전염병은 왜 생기는가 △유대인은 어떻게 구원받는가 등 일상에서 궁금할 법한 내용들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성경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수시로 의문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보는 저자는 “그런 의문점에 대한 반응에 소극적으로 무시하고 넘어가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깊이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반면 적극적으로 의문점을 파고들면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은 갈수록 많이 그리고 깊이 터득하게 될 것”이라고 확언한다.

성령의 조명과 도움으로 태어난 저서라고 확신하게 된 이유는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이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아담에게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고 경고하셨는데, 히브리서에서는 죽음을 두 번 반복해서 ‘죽고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이중적인 믿음이라’ 글에서 보면 헬라어에서는 죄인이 구원받는 것은 그의 믿음만이 아니라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도 필요하다는 사실은 저자에게 혁명적 깨달음이었다고 한다.

또한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의 함의는’이란 글에서 다윗이 선포한 이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했는데, 첫 번째는 그분의 성육신을, 두 번째는 그분의 부활을, 세 번째는 그분이 승천하여 제사장이 되신 사실을, 네 번째는 그분이 재림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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